세계를 듣다. 음반 백만장 효과!!

안녕하세요. 이번 사용기에 글려 지는 제품은 어드벤스어쿠스틱 제품의 튜너+수신모듈+프리+파워 기기 입니다. 차례대로 튜너 수신 모듈인 MDB-607 제품 입니다. 박스는 크지 않으면서 무게도 많치 않아 손이 큰편이면 한손으로 들수 있을 정도의 박스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이 기기를 소개해 드리면서 정말 대단한 기기가 나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라디오&DMB 수신이 가능한 튜너 외장형 모듈 입니다. 제품은 전원이 따로 들어가지 않고 MAT-605 RDS 진공관 튜너에 부착하여 전원을 공급받고 수신된 시그날을 튜너로 보내주는 제품 입니다. 전 세계 인터넷 방송을 깨끗하게 청취할 수 있는 제품이며, 이와 유사한 제품군은 평균가 200 만원 이상대에 있습니다. 와이파이 수신을 지원하며 감도는.....CD수준에 육박 합니다. 일반적인 튜너를 들으실때 수신지역이 좋아도 미약한 잡음이 섞이지만 이 모듈을 사용하여 와이파이 또는 인터넷 랜선을 연결할시 정말 CD에 같은 음질로 감상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튜너를 개봉 하였습니다. 어드벤스어쿠스틱 제품은 공식 수입원인 (주)다웅에서 번역된 메뉴얼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단단하게 고정된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었습니다. 좌우 액정판에 기스 방지물이 붙어 있습니다. 여기부터 중요 합니다. 100만원 중반대의 튜너기기중 진공관이 내장되어 있고 XLR 발란스가 지원되는 기기는 확실켠데 없습니다.^^ 또한 USB 입력 부분도 있기때문에 PC파이와의 호환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MPP-206 프리앰프 입니다. 묵직한 바디와 깔끔한 샤시로 만듦새가 매우 좋습니다. 과연 소리는 어떨까 궁금해 집니다.^^ 뒷단자에는 XLR 발란스 출력을 지원 합니다. MAA-406 파워앰프 입니다. 새제품을 열어 보는 기분이란....ㅎㅎㅎ;; 이번 분기부터 달라진 프리단의 스파이크 슈즈 입니다. 바닥쪽 밑부분 고무가 있어 기기를 쌓아 올렸을때 기스걱정 없습니다. 윗쪽의 방열 구멍으로 안의 내부가 보입니다. 큰 트랜스단과 좌우를 각각 따로 구동하는 모노방식의 레벨메타가 있습니다. 뒷부분 기기입력 단자에는 RCA 언발란스 와 XLR 발란스를 모두 지원하여 기기 호환성을 보여 줍니다. 이제 청취실의 중앙에 자리를 잡아 놓아보았습니다. 프리앰프의 스파이크 슈즈를 올려주고 프리앰프를 올립니다.슈즈는 한손으로 프리를 지탱한 상태로 맞추어 줄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 위에 튜너를 올렸습니다. 점점 높아 지네요..^^ 마지막 와이파이&DMB 수신 모듈을 올렸습니다. CD플레이어?? 필요 없습니다.ㅎㅎㅎ 대단한 기기가 있기 때문 입니다. 튜너와 모듈을 박스안에 등봉되어있는 랜선으로 연결 합니다. 와이파이 수신을 위한 이더넷 안테나도 꽃았습니다. 전원을 넣고 튜너의 와이파이 버튼을 누르면...써칭.....대략 처음 작업시 몇분정도 소요 됩니다. 기다림에 선물은 매우 크니 조금 참습니다... 와이파이 와 이더넷 연결시 튜너의 감도 레벨메타의 주파수는 끝까지 올라 갑니다. 최곱니다...ㅎㅎㅎ 한국 인터넷 방송을 플레이 합니다. 헉....CD음질 그대로 입니다. 프리와 파워앰프는 힘이 좋아서 스피커의 능률을 90%이상 끌어 올려 주며, 중저역대가 매우 듣기 좋습니다. 기존의 MAT-605 튜너를 구입하신 회원님께는 반드시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고, 또한 직접 청음하시고 경험해보신 회원님은 그자리에서 결제하셨습니다.ㅎㅎㅎ 현재 MDB 607 + MAT-605 + MPP-206 + MAA-406 모델군이 전시되어 있으며, 400만원대 이정도 제품은 가격대비 최고 제품이라 확신 합니다. 언제든지 청음실은 개방되어 있으며 관심있으시거나 궁금하신 회원님들은 방문 하시어 경험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맇게 확신을 가진 제품은 정말 드물다 생각 합니다. 두서없이 막 올린 부분은 죄송 합니다. 방송을 듣는 내내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미국 갔다가 프랑스 갔다가 호주 갔다가 왔습니다...ㅎㅎㅎ 또 어디가 있는지 점점 매력에 빠져 봅니다...과연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들을까요?

http://www.audiosarang.com/rsd/useing/ruseing000898.htm

박인혁 실장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