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0일 목요일

컨버전이 즐겁다! Naim DAC!


컨버전이 즐겁다! Naim DAC!

기존의 한 구성 컴포넌트로써의 DAC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독립형 DAC는 지난 몇년 간 다시 유행되고 있다. 본래 CD의 초창기에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차원에서 DAC를 생각했지만 기술이 발달함과 동시에 이것의 인기는 사그라들었고, 싱글 박스 컴팩트 디스크 플레이어가 최첨단 성능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기반 오디오의 성장은 컴퓨터, 디스크 트랜스포트, 그리고 아이팟만큼이나 다양한 소스로부터 공급받는 모든 디지털 기반 시스템의 중심 축이 거의 틀림없는 DAC 영역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이런 배경을 뒤로 하고 이번에 네임 오디오에서는 자사의 첫 독립형 DAC를 선보였다. 이것은 CD 재생이 전달할 수 있는 16-bit/44.1kHz에 비해 훨씬 우수한 성능의 소스 파일들을 위한 길을 터주는 32-bit 해상도/768kHz 샘플비에 이르는 스테레오 오디오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여러분은 더 이상 고해상도의 파일을 어렵게 찾을 필요가 없다. 다만 여러분이 실제로 듣고 싶은 음악을 찾는 문제가 남아 있을 뿐이다. 시간이 있다면 우리는 분명히 고해상도의 음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네임의 이 DAC는 아주 풍부한 입력단자를 가지고 있다 - BNC 2개, 동축 2개, 옵티컬 4개와 USB 터미널 한 쌍 (한 개는 프런트에 다른 한 개는 리어 패널에 장착되어 있다). 특히나 이 USB는 아이폰/아이팟, 그리고 이를테면 프런트 패널 버튼을 포함한 장치, 네임 원격 핸드셋(이것은 제공하지 않음), 또는 해당 애플 리모컨과 같은 컨트롤 장치로부터 디지털 신호를 허용할 수 있는 네임의 기량 덕분에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여러분은 또한 메모리 스틱을 이용하여 음악을 제공받을 수 도 있다.

우선 내로라하는 우수한 소스들을 적용해 보았다 - 우리는 네임의 CDX2와 싸이러스의 CD Xt SE+, 그리고 다양한 아이팟, 아이폰뿐만 아니라 디스크 트랜스포트와 메모리 스틱을 사용해 보았다 - 사운드 결과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네임의 DAC는 서로 모순적일 수 있는 음질적 평이함과 높은 수준의 디테일 해상도가 분명하게 섞여 공존하는 사운드를 전달하였다. Bryston의 BDA-I 나 Cyrus의 DAC X+와 같은 다른 경쟁 제품들은 대규모의 공간감을 재생한 반면 네임 DAC는 음악적 메세지를 우선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선호하였고, 또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네임은 또한 특정한 종류의 음악을 선호하지도 않는다. Timbaland의 Shock Value II에서의 웅장한 비트에서 The Moon OST의 사묻치는 추억들을 전달하는 등 네임은 장르에 구애 없이 모든 음악을 특징을 잘 살려 전달한다. 각각의 경우에서 특히 베이스 대역에서의 강력한 다이나믹스와 함께 타이밍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정확하다. 또한 탁월한 톤 밸런스와 정제된 사운드는 플러스 포인트가 된다.

네임 DAC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여러분은 네임의 XPS나 555ps 외장 파워 서플라이로 전원을 공급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본 리뷰를 위해 자사의 탑 레인지 모델인 555ps를 사용해 보았고, 네임 DAC의 성능은 모든 면에서 탁월한 개선이 있었다. 일단 파워만 제대로 공급받는다면 실제로 굉장한 성능의 연주 기기로 변한다.

물론 가격면에서 만만치는 않다. 하지만 네임 DAC의 성능은 가격적인 고민을 불사할 만큼 최고를 자랑한다.

장 점 : 강력하면서도 다이나미컬하게 흥미로운 사운드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잠재성, 유연성

단 점 : 음악적 메세지를 극대화시키면서 소홀하게 다뤄지는 일부 소닉적 미묘함

평 가 : 네임의 첫 DAC는 한 마디로 훌륭하다! 해당 가격대의 최고 자리에 바로 등극시켜도 무방하다!

별 점 : ★★★★★

출처 - What Hi Fi 2010년 8월호

번역 - by Mi-Rha

 

http://www.audiosarang.com/main.htm?d=re&l=read_all&f_code=review&f_num=616&f_flag=3&f_keyfield=&f_keyword=



P 박인혁 실장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2010년 9월 28일 화요일

I30앰프는 연주되는 곡의 미묘한 점까지 놓치지 않...


I30앰프는 연주되는 곡의 미묘한 점까지 놓치지 않는다

Primare 영광을 향해 질주!!!

Primare의 I30 인티앰프는 상당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전 모델인 A30.I은 제품이 출시될 당시, 몇 안되는 제품만이 가지고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가진 모델로, 여러 번의 수상 경력이 있었다. I30의 성능은 Primare社가 동일한 가격대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게 되었다.

이 우아한 I30 앰프는 경쟁사인 AVI, Myryad나 Naim의 인티 앰프와 비교될 수 있으며, I30은 동급 제품에서는 느낄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받을수 있다 . 바위처럼 단단하며, 이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할수 있는 정도의 금액대 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확성을 나타낸다. 이 앰프의 가장 큰특징은 매우 완벽하다는 점이다. I30 앰프는 풀 밸런스 회로로 완전 좌우 대칭형 구조이며, 바이 앰핑을 위한 프리앰프 출력과 리모트 컨트롤로 간편히 조작된다.

이러한 점들도 훌륭하지만, 이 앰프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나열한 이런 특성들 때문만은 아니다. 이 앰프의 최고 품질은 역시 사운드에 있다. I30은 3,000달러 이하의 가격대에서는 가장 깨끗하고 음의 정보를 잘 전달해 줄수 있는 앰프이다. 이 앰프는 각 채널 당 100와트의 출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보다 높은 175와트의 출력을 가진 AVI社의 Laboratory 인티앰프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I30은 진정한 확실성과 침착성을 가지고 있어, Holst의 Mars를 재생했을 때에도 상당히 다이나믹한 변화를 드러내준다. ATC SCM50과 매칭했을 때, 높은 음량에서도 소리에 경직됨이 없다. I30은 높은 음압에서도 전혀 음의 일그러짐 없는 크리센도(crescendo: 음악에서 점점 더 강해지는 음)를 계속해서 들려준다.

또한 인상적인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I30앰프는 연주되는 곡의 미묘한 점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I30의 장점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Massive Attack의 음반에서 격렬하게 몰아치는 리듬을 정확한 선율과 이미징, 마치 전자 현미경으로 구석구석 찾아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훌륭한 밸런스와 포커싱 구사능력은 가히 존경받을만 하다. 평형적인 상태에서 중립적인 음색 밸런스(tonal balance)를 추가시키면, 우리가 왜 이 제품을 아주 높게 평가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장점: 음의 디테일, 다이나믹함과 타이밍 모두 훌륭하다, 눈부신 만듦새와 마무리

단점: 경쟁 제품의 품질과는 절대 비교가 안될 정도이다.

총평: Primare는 드디어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냈다. 가격대에 비해 이 제품은 굉장한 앰프임에 틀림없다.

-WHAT HI-FI (8월호 리뷰)글 발췌-

http://www.audiosarang.com/main.htm?d=re&l=read_all&f_code=review&f_num=618&f_flag=2&f_keyfield=&f_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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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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