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피직] Tempo 25 + [네임] Super Nait 하이...

안녕하세요.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은 광진구에 거주하시는 이OO님 이십니다.

이OO님께선 오디오 제품에 대해 잘 모르셨으나 20여년 가까이 사용하시고 있으신 좋은 제품이 있으셨습니다.

가까우신 지인분께서 저희 오디오사랑을 추천하여 주셨고 두분이서 함게 방문 하셨습니다.

이번에 독일의 오디오피직사가 2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한정수량 생산하는 템포25 모델을 소개하여 드렸고 타 스피커와도 비교를 하셨으나 두드러지는 음색과 표현력에 너무나 마음에 들어 하셨고 고민의 고민 끝에 3일동안 심사숙고 하신 후 결정하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셨던 제품은 그 추억과 향수에 처분을 하지 못하시고 보유하고 있으셨습니다.

설치 당일날 기사님과 함께 방문 드려서 정검해 보았는데 미라지 스피커와 나카미치 제품으로 모두 본국 생산품의 희소성을 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

전체 제품을 수거를 하여 사무실에서 정검을 한 결과 스피커와 앰프는 모두 양호하여 사용에 큰 무리는 없는 상태였고 CD플레이어만 트레이 부분이 뻑뻑하여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으셨기에 당연한 부분의 문제 였습니다.

트레이 라인의 윤활제로 해결이 될듯한 부분이였고 CD인식률 또한 우수했습니다.

이OO님은 음반 보유량도 많이 있으셨고 최근에 구입하신듯 DCD-700AE 플레이어가 보였습니다.

데논사 모델은 소리의 안정감과 바닥으로 깔리는 표현력과 무게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구입하신 [네임] Super Nait 제품과의 매칭도 좋았고 전달력과 해상도를 위한 타라렙 RCA 선재로 연결하여 드렸습니다.

케이블 단말기가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FM 93.1 클래식 방송 청취를 위한 데논의 신형 튜너도 함께 구입하셔서 CD를 듣는다 하더라도 다른류의 음악을 듣기에 튜너만큼 랜덤한 모델은 필수인듯 합니다.

수신률 또한 좋아 매우 만족 하셨습니다.

TEMPO25 오른쪽 스피커가 보이네요..옆쪽으로 배치되어 있는 우퍼콘은 전체적인 공간감을 넓게 잡아주기 위하면서 청취자에게 양감을 주기위해 반구형의 스타일로 제작된 제품 입니다.

기존의 슬림한 스타일에 직각의 스타일에선 저음의 양감이 현저하게 낮았지만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된 반구형의 스타일은 전체 공간을 감싸주는 역활을 독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템포25 모델군은 기존의 템포6 모델의 바디에 상급 트위터와 우퍼 유닛을 교체하여 한정 수량만 25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으로 생산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정판 좋아 합니다...^^;;

오디오피직은 제품의 전면 로고 밑부분에 "No loss of fine detail" 이라는 자신있는 단어를 내놓아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영문 메뉴얼과 생산자의 자필 사인도 들어 있습니다.

아무조록 제품의 디자인 그 이상의 단아하신 사모님과 행복하게 좋은 제품 오래도록 잘 사용 하시길 바라며, 이OO님의 가정과 일터에 늘 기쁨과 평화로움이 언제나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혁 실장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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