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0일 화요일

2010 년도 (주)로이코 주관 신제품 런칭쇼 관람기

안녕하세요. 오디오사랑 박인혁 실장 입니다.

이번 2010년도 4월 15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주)로이코 주관의 B&W 800 Series Diamond 런칭쇼에 참가 신청하여 다녀왔습니다.

글재주는 없으나 제품에 대한 경험담 비슷(?)하게 작성할 요량으로 적어 봅니다.^^;;

현제 사무실은 삼각지역 바로 앞에 있기때문에 6호선 라인을 타고 (주)로이코 본사 사옥에 가장 근접한 상수역에 도착해서 약도에 나와있는대로 3번 출구방향으로 갔습니다.

직장인으로서는 오후 3~4시 사이에는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했을때 놀러가는 기분(?) 였습니다..^^;;

물론, 놀다왔죠...허허허;;

출구 계단을 올라와서 반대 방향으로 200m 정도 언덕이 보였습니다.

그 언덕을 올라가니 건너편에 검은색 건물 입구 윗쪽에 R O Y C O 라는 글자를 보고 "도착했네~ 오~" 하면서 들어 갔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그런지 어색하고 낮설어 사진도 못찍고 설명회가 끝나서야 막막 사진을 찍어 댓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B&W 800 Series Diamond" 중에 좌측부터 "802 Diamond" 제품과 "805 Diamond" 장식장엔 "LINN Klimax DS" "Klimax Kontrol / Klimax Chakra 500 Twin" 제품과 "제프로렌드 Continuum 인티앰프"와 " 에소테릭 SA-50" 멭엔 무선 지원 기기들로 배치 되었습니다.

제품 소개및 시연회를 진행해주신 http://www.hifi.co.kr 운영자이신 최성근 리뷰어님 입니다. (초상권 관련 삭제 요청은 02-795-4254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좌측부터 "802 Diamond" 제품과 "805 Diamond" 모습 입니다. 제품의 설명에는 유닛의 바디(Body) 부분의 마감제만 약간 변경되어 그냥 보시기엔 별반 차이가 없고, 제품의 무게가 대략 10% 정도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실 무게가 줄어 들었지만 소리는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부분은 B&W 기술력이 입증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제품의 설계 부분부터의 설명에 의하면 트위터 코일의 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소리차이를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림의 오랜지 색상의 부분이 이번에 출시된 New 800 시리즈에 보강된 부분이라 합니다.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유닛 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오랜지 색상 부분이 이번 신제품의 더욱더 보강된 부분 이라고 합니다.

기기와 스피커의 연결은 [오디오퀘스트] Rocket 88 48V DBS 모델군으로 연결 되었습니다.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나왔네요..^^;;

802 Diamond는 B&W의 독자적인 기술, 노틸러스 테이퍼링 튜브 드라이브 유닛 테크놀로지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B&W의 선구적인 Nautilus 스피커에 최초로 탑재된 튜브는 호른을 반대로 하는 것 같은 기능을 하여 드라이버 배후로부터의 여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컬러레이션을 최소한으로 억제합니다. 이 효과에 의해 전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음은 모두 완전하게 형성되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가 된다고 합니다.

"제프로렌드 Continuum 인티앰프" 모델 뒷모습 입니다.

기기와 스피커의 최고의 사운드를 끌어 올리기 위하여 전원장치와 파워케이블등 모두 고가의 케이블로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802 Diamond 의 우퍼 유닛 입니다. 2x 200mm(8인치) 로하셀콘(Rohacell ?? cone) 베이스로 구성 되있습니다.

1x 150mm(6인치) 케블라콘(Kevlar?? cone) FST™ 미드레인지 입니다.

시연실 전체 공간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오신분들의관심이 기기에...^^;;

사실상 B&W New 800 Diamond 시리즈의 관심사는 스피커의 소리야 당연히 좋을테고 그 스피커와 매칭되는 좋은 기기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아무리 좋은 스피커라 하더라도 그 스피커를 구동하고 움직이는 매칭에 좋은 기기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기기를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 또한 같은 생각 이셨을 겁니다. "내가 들은 802 Diamond가 소리는 좋았는데 도데체 어떤 기기랑 물려서 들려준거지??"

최성근 리뷰어님은 제품에 대한 설명은 뚜렷하고 명확하게해주셨지만 매칭에 관한 부분은 설명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B&W 제플린 미니 모델 입니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기존의 제플린에서 가격을 낮추어 출시된 모델 입니다.

"New 804 Diamond" 모델과 "크렐 KID" "크렐 Evolution 222 " 프리앰프 "크렐 Evolution 302" 파워앰프 입니다.

"New 804 Diamond" 하이그로시 블랙 마감 입니다.

"New 804 Diamond" 로즈우드 마감 입니다.

"New 804 Diamond" 로즈우드 마감 입니다.

"New 802 Diamond" 제품과 "에소테릭 SA-10" "Soulution 721" 프리앰프와 "Soulution 710" 파워앰프 입니다.

"New 803 Diamond" 제품과 "클라세 "CDP-300" CD플레이어와"CP-500" 프리앰프 "CA-2200" 파워앰프 입니다.

"New 803 Diamond" 하이그로시 블랙 제품 입니다. "New 804 Diamond" 와는 밑의 우퍼가 한개 더 있는것이 차이점 입니다.

우퍼콘 1개의 유무에 따라 저음의 깊이도와 전대역의 분리도는 큰 차이가납니다.

"New 802 Diamond" 로즈우드 색상 제품 입니다.

"New 805 Diamond" 모델과 매킨토시 60주년 기념 생산품인 위부터 "MC75 모노파워앰프" "C22 프리앰프""MC75 모노파워앰프" 입니다.

"New 805 Diamond"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 제품 입니다.

"New 805 Diamond" 제품과 위부터 "DCTAVE RE280 MKII" 파워앰프와 "HP 300 MKII" 프리앰프 "V40 SE" 진공관 인티앰프 입니다.

"New 805 Diamond" 로즈우드 색상 제품 입니다.

"Signature Diamond" 모델군과 "A y r e KX-R" 프리앰프와 "A y r e MX-R " 모노 파워앰프*2 입니다.

"Signature Diamond" 모델 입니다.

"Signature Diamond" 화이트 색상 제품과 클라세 "CDP-2020" 모델군과 "CAP-2100" 인티앰프 입니다.

 

"New 800 Diamond" 제품과 좌측부터 아래로 매킨토시 "MR85" 튜너와 "C1000T"프리앰프"MC2301" 모노 파워앰프 "MCD301" CD플레이어 "C1000T" 컨트롤러 "MC2301" 모노 파워앰프 입니다.

"New 800 Diamond" 로즈우드 색상 제품 입니다.

좌측부터 아래로 매킨토시 "MR85" 튜너와 "C1000T"프리앰프 "MC2301" 모노 파워앰프 "MCD301" CD플레이어 "C1000T" 컨트롤러 "MC2301" 모노 파워앰프 입니다.

매킨토시 "MC402" 파워앰프 입니다.

매킨토시 "MA7000" 인티앰프 입니다.

매킨토시 "MC275" 진공관 임티앰프 입니다.

매킨토시 "C2300G" 프리앰프 입니다. "C2300" 에 같은 모델이나 골드버젼으로 가격대는 조금 더 비쌉니다.

매킨토시 "C46 " 프리앰프 입니다.

(주)로이코 전시장 2층의 전체 사진 입니다.

2층 시연실로 가는 복도 사진 입니다.

B&W 제플린과 제플린미니 두 제품의 크기 차이를 볼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한장 찍었습니다.

2010 년도 출시된 B&W 헤드폰 입니다. 아이폰을 연결하여 들어보았는데 선명하고 디테일하지는 않았고, 호방하면서 단단한 밀폐형의 헤드폰 그 느낌 입니다. 귀는 편했습니다.^^

노트북을 이용한 PC-FI 스피커 "MM-1" 입니다. 이와 비슷한 다인오디오 MC15 모델군과 비교했을때 소리의 두께는 조금 더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매우 잘 빠졌습니다.

(주)로이코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플린 뒷면 입니다. 스테레오성과 음상의 깊이를 주기위해 덕트가 2개 배치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팟을 이용한 영상 출력까지 갖추어져 있어 편리성과 활용성을더 고려한 모델군 입니다.

1층에 배치된 B&W 600 시리즈 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한컷 했습니다. 좌측부터 "683" "684" "685" "610XP" 입니다.

"610XP" 우퍼는 모델명 확인하고 조금 놀랐습니다..."이렇게 작았나?" ;;

CM 시리즈 입니다. 좌측부터 "ASW10CM" "CM1" "CM5" "CM9" 입니다.

XT 시리즈 입니다. 좌측부터 "PV1" "XT2" "XT8" 입니다.

이번 (주)로이코 주관의 신제품 런칭쇼 설명회는 상당히 좋은경험 이였습니다.

허나,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피커의 설명은 장황하게 해주셨지만 소리 표현력의 설명(예:기기 매칭에 따른 반응, 구 버전과의 1:1 비교청음)이 없었고, 전체적인 대역대의 보강해야 될 부분등의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제품 설명회 였습니다.

또한, B&W 제품의 기술력을 자세히 알수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이번 (주)로이코 주관 B&W 신제품 런칭쇼 방문기 계기로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디오사랑의 깊은 관심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댁내 평안과 기쁨이 함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과 글의 수정은 가능하나 다른곳에 옮겨질 경우에 출처(출처:오디오사랑 www.audiosarang.com )를 꼭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 박인혁 실장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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